유일바이오텍, 월드비전과 취약아동 지원 협약 체결

이두리 기자
2026.06.11 16:04
유일바이오텍·월드비전 협약식 모습/사진제공=유일바이오텍

유글레나 기반 바이오 소재 기업 유일바이오텍(대표 조창호)이 지난 10일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월드비전과 아동 지원 및 캠페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유일바이오텍은 월드비전의 주요 캠페인과 국내 취약아동 지원 사업에 동참한다. 현재까지 누적 후원액은 약 7400만 원으로, 연말까지 후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월드비전의 글로벌 캠페인 '글로벌 6K(Global 6K)'에도 참여한다. 글로벌 6K는 개발도상국 아동의 식수 접근 문제를 알리는 캠페인으로, 참가자가 물통을 들고 6㎞를 걷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양측은 경제적 어려움과 여러 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생활·교육·보건 등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을 국내외에서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조창호 유일바이오텍 대표는 "미래세대인 아이들에게 직접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들의 후원과 연대가 취약한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아이들에게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년 설립된 유일바이오텍은 미세조류인 유글레나를 기반으로 바이오 소재와 기능성 원료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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