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아트, '2026 전국미술공모전' 개최

홍보경 기자
2026.07.06 17:13

7월 6일부터 20일까지 접수… 그림으로 우즈베키스탄 부하라에 희망도서관 선물

미술교육기업 홍익아트㈜가 오는 7월 6일부터 '2026 홍익아트 전국미술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홍익아트

올해도 'HI LITTLE ARTIST, 그림으로 나누는 꿈과 희망 프로젝트'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유·초·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홍익아트 회원이 아니어도 참여 가능하다. 참가 작품은 자유 주제로 접수할 수 있으며, 수상작은 오는 10월 14일 발표된다.

홍익아트는 올해 공모전의 시상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특선과 입선 수상 인원을 각각 1,000명으로 늘려 더 많은 어린이들의 창작 활동을 격려하고 수상의 기회를 넓혔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의 작품 활동이 우즈베키스탄 부하라(Bukhara) 제31번 학교 희망도서관 조성으로 이어지는 나눔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한다.

도서관 개관에 앞서 진행된 특별 미술교류 프로그램에서는 9세부터 15세 학생들이 '내가 그리는 우즈베키스탄'과 '미래의 나'를 주제로 그림을 그리며 자신이 꿈꾸는 미래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익아트는 2011년부터 희망프로젝트를 통해 탄자니아, 아이티, 인도, 네팔, 니제르, 방글라데시, 시리아, 태국, 말레이시아, 라오스, 몽골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아이들에게 우물, 놀이터, 과학실, 도서관, 교육시설 등을 지원하며 미술을 통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홍익아트 권미혜 대표는 "아이들의 그림 한 장이 지구 반대편 친구들에게는 책을 읽을 수 있는 도서관이 되고,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는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익아트 전국미술공모전은 오랜 기간 전국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참여해 온 대표 미술공모전으로, 창의적인 작품 활동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홍익아트는 앞으로도 전국 방문미술과 미술교육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아이들의 창의적 성장을 지원하고, 미술을 통해 세상과 따뜻한 희망을 나누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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