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스이지, 소상공인 위한 세금 신고 자동화 앱 출시

이두리 기자
2026.07.15 16:42

택스이지(대표 이재윤)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세금 신고 자동화 앱(애플리케이션) '택스이지(TaxEasy)'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iOS 버전은 이날 애플 앱스토어에서 정식 출시됐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출시 절차를 밟고 있어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웹 버전은 이미 운영 중이며, 이번 앱 출시로 서비스 영역을 모바일까지 넓혔다.

택스이지는 부가가치세(부가세)와 종합소득세(종소세), 인건비 신고를 세무사 없이 스마트폰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이용자가 앱에서 간편인증을 하면 국세청에 흩어진 매출·매입·카드·현금영수증 데이터를 수집하고, 인공지능(AI)이 개별 거래를 계정과목별로 자동 분류해 장부를 작성한다.

또한 부가세와 종소세를 자동 계산해 신고서 미리보기를 제공한다. 결제를 마치면 국세청 전자신고 파일이 생성돼 홈택스에 자동 제출되는 방식이다. 인증부터 신고 완료까지 이용자가 별도 세무 지식 없이 절차를 따라가기만 하면 되도록 구성됐다.

업체 관계자는 "의심되는 거래 내역은 확인이 필요한 거래로 별도 분류해 재확인하도록 했다"며 "이를 통해 분류 신뢰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이어 "세무 대행 수수료 부담을 낮추면서도 의제매입·세액공제 등 절세 항목을 자동으로 반영해 정확성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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