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기반 환경 솔루션 기업 둠둠(대표 주청림)이 '2025 경기도 물기술 실증화 지원사업' 최종평가에서 '성공'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 물기술 실증화 지원사업은 도내 물기업이 개발한 우수 물기술을 실제 현장에 적용해 성능과 경제성을 검증하고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둠둠은 '드론 통합 수질감시 분석 플랫폼의 원격제어 시스템 고도화' 과제를 수행하며 드론 기반 무인 수질관리 기술의 실증과 성능 검증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둠둠은 '하이드로 호크(Hydro Hawk) – 5G 스마트 워터 샘플링 드론 시스템'의 핵심 기술인 △드론 탑재형 실시간 수질측정 시스템 △고하중 스마트 윈치 △5G 기반 통합 지상관제시스템(GCS)을 고도화했다. 스마트 윈치는 양방향 통신 기반 제어 기능과 최대 40kg 하중 대응 구조로 개선됐으며, 통합 GCS는 수질 데이터의 실시간 모니터링과 자동 저장 기능을 구현했다.
둠둠은 저수지 현장에서 총 5회의 실증을 수행했으며, 보건환경연구원과의 교차검증을 통해 수질 측정 데이터의 신뢰성과 시스템 성능을 확인했다. 최종 성능평가에서는 스마트 속도제어와 양방향 통신 제어 부문에서 목표 성능을 모두 달성, 종합평가에서 성공 판정을 받았다.
회사는 이번 사업 수행 과정에서 국내 처음으로 드론 장착형 고하중 스마트 윈치 기술을 확보했다. △특허 등록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 △CES 2026 최고혁신상 등의 성과도 냈다.
주청림 둠둠 대표는 "드론 기반 스마트 수질관리 기술의 현장 적용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며 "하이드로 호크를 중심으로 AI 기반 디지털 물관리 기술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스마트 수질관리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