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 PS Under Layer서 정수영 개인전 개최

이동오 기자
2026.09.02 17:41

'What's in My Bag?' 통해 예술과 패션의 경계를 잇는 문화 프로젝트 전개

브랜드 루이까또즈(LOUIS QUATORZE)를 운영하는 크리에이션엘은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 내 프로젝트 스페이스 언더 레이어(PS Under Layer)를 통해 세 번째 전시 프로젝트로 정수영 작가의 개인전 'What's in My Bag? 왓츠 인 마이 백'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사진제공=크리에이션엘

이번 전시는 일상 속 가장 가까운 오브제인 '가방'을 매개로 사람과 사물의 관계, 그리고 그 안에 축적된 기억과 감정을 탐구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루이까또즈의 2026 FW 신제품이 작품과 함께 오브제로 참여한다. 전시 공간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루이까또즈의 가방은 단순한 패션 아이템을 넘어 개인의 경험과 이야기를 담는 매개체로 기능하며, 작가가 바라보는 사물과 인간의 관계에 새로운 의미를 더한다.

크리에이션엘은 PS Under Layer를 통해 신진 및 중견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소개하고, 예술과 패션이 만나는 다양한 문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가방'이라는 익숙한 오브제를 통해 동시대인의 삶과 기억을 새롭게 조명하며, 예술과 패션이 교차하는 문화적 경험을 제안한다.

'What's in My Bag?' 전시는 2일부터 오는 11월 22일까지 서울 강남구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 1층에서 열리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오프닝 리셉션은 2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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