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니티, 개인화 스포츠 커뮤니티 '서니티 투데이' 베타 오픈

김재련 기자
2026.09.04 17:28

AI로 관심 구단 주요 뉴스 선별…구단별 팬 참여 이벤트도 진행

서니티가 개인화 스포츠 커뮤니티 '서니티 투데이' 베타 서비스를 오픈했다./사진제공=서니티

스포츠 펀딩 플랫폼 서니티(대표 김태성)가 개인화 스포츠 커뮤니티 '서니티 투데이(Sunity Today)' 베타 서비스를 오픈했다.

서니티는 지난 8월 31일 서니티 투데이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니티 투데이는 이용자가 관심 있는 팀과 구단을 설정하면 하루 두 차례 해당 팀의 주요 스포츠 뉴스를 AI가 선별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불필요하게 많은 정보를 나열하기보다 팬들이 필요한 소식을 간결하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인기 종목뿐 아니라 비인기 종목과 유망주 관련 소식도 함께 소개한다.

서니티는 서니티 투데이를 기존 스포츠 펀딩 사업과 연계해 팬과 선수·종목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자금이 부족하거나 대중의 관심을 받기 어려운 선수와 종목이 팬을 만나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스포츠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향후에는 이용자가 자신의 운동 영상을 프로 선수의 동작과 비교할 수 있는 '프로 모션'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폴댄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종목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스포츠 콘텐츠와 기술을 결합한다는 방침이다.

베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한 팬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가 서니티 투데이 커뮤니티에 가입한 뒤 인증 설문을 제출하면 구단별 참여 인원을 집계한다. 가장 먼저 100명의 팬이 모인 구단에는 상품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오는 10월 10일까지 진행된다.

김태성 대표는 "스포츠를 좋아하는 팬들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얻고, 동시에 평소 주목받기 어려운 선수와 종목을 발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며 "커뮤니티와 펀딩, 향후 스포츠 기술 서비스를 연결해 더 많은 선수와 종목이 팬을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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