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컴테크 '3D 폴카', 도쿄도 심볼 수비니어 선정

홍보경 기자
2026.09.08 17:00

'Tokyo Tokyo' 공식 마크 사용

㈜모컴(대표 최해용)의 특허 등록 제품인 관광기념품 '3D 폴카(3D POLKA)'가 일본 도쿄도의 심사를 거쳐 도쿄 관광을 대표하는 수비니어 제품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선정 제품에는 도쿄도의 관광 공식 아이콘인 'Tokyo Tokyo' 마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모컴테크의 3D 폴더블 카드

3D 폴카는 평상시에는 일반 카드처럼 접어서 휴대하다가, 펼쳐 누르면 입체 이미지를 관찰할 수 있는 3D 뷰어로 변환되는 것이 특징이다. 별도의 전기나 전자기기 없이 카드에 장착된 좌·우안용 광학렌즈를 통해 관광지 이미지를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특히 이 제품은 한국, 일본 특허 등록 및 미국 출원된 제품으로 입체화면의 해상도가 기존 렌티큘러 방식보다 20배 고해상도이며 화면 크기는 종래 뷰-마스터의 25배에 이른다. 기존 적청 3D 방식과는 다른 완벽한 컬러를 구현하며 부피 또한 일반 생일카드 크기로 휴대성도 편리하다.

모컴테크 최해용 대표는 "이번 선정은 단순히 관광사진을 인쇄한 기념품이 아니라, 한국에서 개발한 3D광학기술에 관광기념품을 접목한 제품이 일본 현지 심사를 통과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며 "도쿄역, 도쿄타워, 센소지를 시작으로 도쿄의 주요 관광명소와 테마파크 등으로 3D 폴카의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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