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심리미술 교육 브랜드 아트앤하트는 가맹비·인테리어비·간판비·보증금을 전액 받지 않는 미술 홈스쿨 창업 모델 '홈아뜰리에'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홈아뜰리에는 상가를 얻지 않고 현재 거주하는 집에서 수업을 시작하는 구조로, 수업에 필요한 필수 집기류 비용 약 100만원이 사실상 창업 비용의 전부다. 이는 아트앤하트의 기존 홈스쿨형 창업 비용(약 700만원)의 7분의 1 수준이다.
진입 비용은 낮췄지만 교육 콘텐츠는 기존 가맹 교육원과 동일하게 공급한다. 아트앤하트는 정부 인증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만 3세부터 초등 6학년까지 학년이 올라가도 겹치지 않는 비반복 커리큘럼을 개발해 매월 19개 신규 프로그램을 전 교육원에 공급하고 있다. 누적 프로그램 개발비는 30억원 규모다.
미술학원 창업자의 가장 큰 부담인 원생 모집도 본사가 함께 맡는다. 전세계 450여 개 교육원이 쌓아온 브랜드 인지도와 본사 마케팅, 그리고 아트앤하트 전용 AI 마케팅 솔루션으로 지역 단위 홍보를 지원한다. 홈아뜰리에 원장은 수업에만 집중할 수 있으며, 학부모 입장에서는 아이의 정서적 안정과 창의력 발달을 함께 살피는 심리미술 수업을 소수 정예 수업으로 받을 수 있게 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아트앤하트는 중소벤처기업부(옛 중소기업청)의 우수 프랜차이즈와 공정거래위원회 착한 프랜차이즈 인증을 받았으며, 누적 원생 8만명 이상, 자사 집계 기준 실질 폐업률 2% 미만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