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펠, 실내공기질·환기가전 진단 서비스 출시

박새롬 기자
2026.09.15 16:34
사진제공=힘펠

환기가전 전문기업 힘펠(대표 김정환)이 주택과 사무실, 어린이집·요양시설·도서관 등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과 환기가전 상태를 점검하는 '숨쉬는 집 진단'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숨쉬는 집 진단'은 IAQ(실내공기질) 모니터로 공기질을 분석하고, 필요한 경우 현장 방문으로 욕실 환기가전(욕실팬), 환기청정기(전열교환기), 레인지후드 등 주요 환기가전의 작동 상태와 성능을 점검하는 서비스다.

기본 프로그램은 고객에게 IAQ 모니터를 전달한 다음 이산화탄소, TVOC(총휘발성유기화합물), 초미세먼지 등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측정 결과는 공기질 상태에 따라 4단계로 확인할 수 있다.

힘펠의 환기가전 통합 관리 플랫폼 'AiroT'로 실내공기질과 환기가전의 운전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AiroT는 환기청정기와 욕실·주방 환기가전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 실내공기질과 제품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IoT(사물인터넷) 기반 서비스다. 이를 토대로 실내공기질 분석보고서를 제공하고, 이후 유선 상담으로 관리 방법을 안내한다.

추가 상담이나 점검이 필요하면 방문 진단으로 연계한다. 방문 프로그램에서는 전문 인력이 현장을 찾아 욕실 환기가전의 작동 상태와 풍량, 환기청정기의 룸컨트롤러·본체 작동 상태와 필터·소자 등을 점검한다. TAB(시험·조정·평가)로 급·배기 디퓨저별 풍량도 측정한다.

점검 결과는 환기설비 점검 결과 보고서로 제공되며, 고객은 각 설비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관리 방법을 안내받는다.

힘펠 관계자는 "이용 경험과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서비스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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