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포스터, 스크린리스 스마트밴드 '브레이스(b.race)' 출시

강진석 기자
2026.09.16 07:35
사진제공=앱포스터

스마트 헬스케어 기업 앱포스터(대표 경성현)가 자사 스마트링 브랜드 '브링(b.ring)'의 첫 밴드형 웨어러블 디바이스 '브레이스(b.race)'를 오는 1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지 않은 스크린리스(Screenless) 스마트밴드다. 화면 구동 전력을 절감해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렸으며 별도 조작 없이 일상·수면을 24시간 자동 기록한다.

무게는 20g, 크기는 43.2×28×8.7mm이며 나일론 스트랩과 폴리카보네이트 소재 본체를 결합했다. 약 60분 완충으로 최장 12일간 사용할 수 있으며 5ATM 방수 등급을 갖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색상은 다크블랙과 스카이그레이, 2종이다.

또한 광학식 심박 센서와 6축 모션 센서로 활동량, 심박수, 심박 변이도(HRV), 혈중산소, 수면, 스트레스 지수를 자동 측정하며 진동 알림 기능도 제공한다.

업체 측은 "기존 스마트링 제품군과 동일한 앱(애플리케이션) '브링'과 연동된다"며 "완전 구매형 구조로 모든 생체 데이터 분석 및 AI(인공지능) 기능을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경성현 앱포스터 대표는 "운동 중에도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측정하고 싶다는 요청을 반영해 개발했다"며 "가벼운 착용감과 배터리 효율성을 확보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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