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채널 더무비(THE MOVIE)는 '꽉 막힌 귀성길 대신 뻥 뚫린 방구석 1열'을 콘셉트로,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본 시리즈>, <007 시리즈>, <대서사시> 특집을 연이어 편성해 집에서 추석 연휴를 보내는 시청자들을 위한 특별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연휴 첫날은 맷 데이먼의 제이슨 본을 만나는 <본 시리즈>로 시작한다. <본 아이덴티티>, <본 슈프리머시>, <본 레거시>, <제이슨 본>까지 주요 시리즈를 하루에 만나볼 수 있다. 최근 <오디세이>로 흥행을 이어간 맷 데이먼의 대표 캐릭터 제이슨 본을 안방에서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연휴 중심인 금·토요일에는 <007 시리즈> 12편을 이틀에 걸쳐 연속 편성한다. 숀 코네리, 로저 무어, 티모시 달튼 등 시대별 본드의 대표작을 한자리에서 만나며 007 시리즈의 변화를 한눈에 즐길 수 있다. 본드의 스타일 변화를 이틀 만에 훑어볼 수 있는 편성으로, 시리즈 팬은 물론 입문 시청자에게도 최적의 코스가 될 전망이다.
연휴 마지막 날은 묵직한 대작들이 채운다. <십계>와 <부활> 등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 대작과 <알렉산더>, <롭 로이>가 이어지며, 웅장한 스케일과 깊은 여운으로 연휴를 마무리한다.
더무비 관계자는 "시리즈물은 어디서부터 봐야 할지 막막하다는 반응이 많다"며 "이번 편성은 팬들에게는 몰아보기의 기회를, 처음 접하는 시청자에게는 자연스러운 입문 경로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더무비' 추석 특집 편성 정보
· 본 시리즈: 9월 24일(목) 오후 1시 10분부터
· 007 시리즈: 9월 25일(금)~26일(토) 오전 8시 50분부터
· 대서사시: 9월 27일(일) 오전 8시 50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