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인공지능) 기반 감사테크 기업 베리티(대표 서동진)가 충북 제천 레스트리 리솜에서 열린 '2026 BDO 성현회계법인 AI 워크숍'에서 감사 업무의 AI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베리티는 앞서 성현회계법인 경영진과 회계사를 대상으로 AI 감사 플랫폼 '오딧마인드(AuditMind)'를 시연했고, 법인 측이 제품과 활용 방식을 구성원들에게 공유하는 자리를 요청하면서 이번 발표가 마련됐다.
발표 주제는 'AI 기반 감사 업무의 변화: AuditMind와 Veris의 실무 활용'으로, △자료 요청 △위험평가 △감사절차 수행 △조서 작성으로 이어지는 감사 업무 흐름에서 AI를 활용하는 방식을 다뤘다. 베리티는 오딧마인드와 AI 오케스트레이터 '베리스(Veris)'를 통해 자료와 판단 근거가 후속 업무로 연결되는 과정을 시연하고, 감사인의 검토와 판단을 지원하는 활용 방식을 설명했다.
베리티에 따르면 양측은 후속 논의를 이어가며 실제 업무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검증 범위와 진행 방식을 협의할 계획이다.
서동진 베리티 대표는 "현장 의견을 제품 개선에 반영하고 감사 실무에서의 활용 가치를 구체적으로 검증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