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헤어, 중국 상하이 8호점 오픈…푸둥 장장 지역 진출

김재련 기자
2026.10.01 17:39

미용 프랜차이즈 리안헤어가 중국 상하이 푸둥신구 장장 지역의 복합상업시설 '루웨톈디'에 상하이 8호점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매장 개점일은 지난달 29일이다.

리안헤어 중국 상하이 8호점/사진제공=리안헤어

장장 지역은 반도체·바이오·IT 기업과 연구기관이 밀집한 상하이의 산업단지다. 최근 주거단지와 상업시설도 들어서면서 직장인뿐 아니라 인근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 생활 상권이 형성되고 있다. 리안헤어는 이 지역의 고객 수요를 고려해 신규 매장 입지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루웨톈디점은 한국 본사의 디자이너 교육 체계와 매장 운영 매뉴얼을 적용한다. 커트·펌·컬러·스타일링 등 헤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상담 과정에서 고객의 얼굴형과 생활 방식을 고려해 시술 방향을 제안할 예정이다.

매장 내부는 자연광이 들어오는 통창과 독립된 스타일링 공간을 갖췄다. 입구에는 브랜드 로고를 적용한 접수 공간을 마련했다.

리안헤어는 국내에서 500여 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상하이를 중국 시장 확대를 위한 거점으로 삼아 매장 수를 늘려왔다. 이번 8호점 개점을 계기로 현지 고객의 수요를 반영해 서비스를 개선하고 상하이 주요 상권에서 영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리안헤어 관계자는 "국내 매장에서 운영해 온 교육·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현지 고객에게 한국식 헤어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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