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성육 전문 푸드테크 기업 에스티리테일과 실버푸드 위탁급식·식자재 유통 전문기업 터치마인드가 고령친화 식품 공동개발 및 급식 공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 부산 15기 동기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각사의 전문성을 결합한 고령친화 식품사업을 추진한다.
에스티리테일(STRETAIL)은 자체 숙성기술을 활용해 육질과 식감을 개선한 숙성육 원재료를 개발·공급한다. 터치마인드는 실버푸드 위탁급식 및 식자재 유통망을 활용해 고령층 맞춤형 식품의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고령친화 숙성육 공동개발 △급식용 식재료 공급 △고령친화 식품 유통 확대 △신규 급식시장 공동 개척 등이다.
김태성 에스티리테일 대표는 "숙성기술을 고령친화 식품시장으로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고령층이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는 육류 식품을 개발하고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박성복 터치마인드 대표는 "저작 능력이 저하된 어르신에게 부드럽고 맛있는 육류 식단을 제공해 식사 만족도와 영양 개선에 힘쓰겠다"며 "에스티리테일의 숙성육을 자사 급식 서비스가 제공되는 전국 시니어 케어 시설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고령친화 식품 상품화와 급식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한편 에스티리테일은 IBK기업은행의 창업 육성 플랫폼인 'IBK창공 부산 15기' 육성 기업으로, 시리즈벤처스가 함께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