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넥스, 전북·전남·제주 지점 설립.. AI 인재 양성 및 AX 확산

강진석 기자
2026.11.02 17:28
/사진제공=시넥스

AI(인공지능) 교육·컨설팅 전문기업 시넥스(대표 이대은)가 AI 인재 양성과 기업 AX(AI 전환) 컨설팅, 재직자 AI 역량강화 교육 사업을 확대하고자 전북 전주, 전남 광주, 제주에 거점 지점을 설립했다고 2일 밝혔다.

각 지점은 지자체, 공공기관, 대학, 지역 기업과 협력하며 지역 산업에 맞춘 AI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서울 본사를 중심으로 호남과 제주를 잇는 사업 수행 체계를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거점 설립은 지역 기업·기관의 AI(인공지능) 교육 및 전환 수요 증가에 대응하려는 조치다. 전문 강사와 컨설팅 인력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던 기존 환경을 보완하고 지역 접근성을 높인다는 취지다.

시넥스는 올해 △고용노동부 K-뉴딜 아카데미 △KDT AI 캠퍼스 △디지털선도기업 아카데미 △교육부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 △청년 AI 아카데미 등 정부·지자체 AI 청년 인재양성 사업, 취창업 사업 및 재직자 대상 AI 실무 교육 등을 수행하며 약 3000명을 교육했다.

각 지점은 시넥스의 3대 사업을 수행한다. 인재양성 사업에서는 청년·구직자 대상 AI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지자체·대학과 함께 지역 맞춤형 교육 과정을 개발한다. 기업 AX 컨설팅은 기업 업무를 진단, AI 적용 과제를 발굴하고 도입 계획부터 정착 등을 지원한다. AI 역량강화 교육은 직무별 산업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생성형 AI 실무 교육 및 핵심인력 AX 컨설팅, FDE(현장 배치 엔지니어) 교육 등을 제공한다.

이대은 시넥스 대표는 "지자체·기관과 협력해 지역 AI 인재가 지역 기업 경쟁력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시넥스는 거점별로 지자체·공공기관·대학·경제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2027년까지 약 5000명 이상의 AI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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