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중고차 렌트"… 이마트24, '카피아'와 손잡았다

하수민 기자
2025.02.12 10:02
이마트24, 중고카 렌트서비스 개시. /사진제공=이마트24

이마트24가 장기 렌터카 서비스에 이어 '중고 렌터카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마트24는 1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2주간 차량 딜러 할인 프로모션 플랫폼 '카피아(Carfia)'와 손잡고 중고차 렌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이 전국 이마트24 매장에 방문해 연락처를 남기면 '카피아'가 상품 관련 상담 및 결제 등을 전화상담을 진행하고, 국내 최저가 견적을 목표로 가장 높은 할인 가능한 차량 매칭을 지원한다.

중고 렌터카 서비스는 신차 대비 저렴한 중고차의 장점과 초기 비용과 차량 유지비가 낮은 렌터카의 장점을 결합한 서비스다. 신차 렌트와 비교하면 월 납입료가 최대 30% 저렴하다. 고객들은 국산 준중형, SUV,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중고 차량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중고 렌터카 서비스를 운영 기간 중 이마트24에서 계약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제공한다.

이마트24는 2023년 8월부터 '장기 렌터카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기 바이크 이용객을 겨냥한 배터리 충전 스테이션도 현재 57개점에서 운영 중이다.

이마트24는 2주 한정기간 동안 중고 렌터카 서비스를 운영해 본 뒤, 추후 정식 서비스 도입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마트24 관계자는 "고금리, 고물가 속에 신차 구입 및 렌트에 비해 초기 비용 부담이 적고, 차량 유지비가 낮은 '중고차 렌트'가 하나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어 해당 서비스를 한정된 기간 동안 오픈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확대해 이마트24 매장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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