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4년 연속 지속가능성지수(KSI, Korea Sustainability Index) 음료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는 사회적 책임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한다. 2009년부터 한국표준협회가 국제 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국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10월 국내 최초 재생 플라스틱(MR-PET) 원료 100%를 사용한 칠성사이다 500㎖ 페트병을 출시했다. 2020년에는 국내 최초로 페트병 몸체에 라벨을 없앤 무라벨 생수 '아이시스8.0 ECO'를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용기 중량 10g 미만의 '초경량 아이시스'를 개발했고 2021년 맥주 투명 페트병 선제 전환 등 자원재활용과 순환경제를 위한 친환경 패키지 개척에 앞장서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와 함께 25일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는 제도다. 롯데칠성음료는 환경경영, 투명경영, 네트워크 등 7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롯데칠성음료는 사회공헌 브랜드 '물결 ; The W.A.V.E 4 Re:Green EARTH'를 선포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 장애인 아동 특수신발 제작 지원, 슈퍼블루마라톤 후원을 비롯해 취약계층 여아위생용품 지원,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한 '리멤버 미' 등을 진행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ESG 경영을 진정성 있게 추진하고 환경과 사회를 이롭게 하고자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