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美 주방·욕실 전시회 'KBIS' 참가…"북미 공략에 속도"

이병권 기자
2026.02.19 09:30
노진서 LX하우시스 사장(사진 가운데)이 'KBIS 2026' LX하우시스 전시관을 살펴보고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 /사진제공=LX하우시스

LX하우시스가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올란도에서 열린 북미 최대 규모 주방·욕실 전시회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26'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LX하우시스는 지난달 북미지역 최대규모 바닥재 전시회 'tise 2026'에 이어 이번 KBIS까지 연이어 참가하면서 신규 고객사 발굴과 북미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LX하우시스는 고급화∙대형화하는 현지 주방∙욕실 트렌드를 반영한 이스톤 '비아테라(VIATERA)'부터 아크릴계 인조대리석 '하이막스(HIMACS)'와 포세린 '테라칸토(TERACANTO)' 등 주방·욕실 마감재로 선호도가 높은 표면자재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특히 이스톤 신제품 '비아테라-솔레아(Solea)'가 천연대리석 패턴을 살린 금빛 베인(Vein·나뭇잎결) 무늬로 호평을 받았다. '비아테라-미드나잇 엠버 브러시드(Midnight Ember Brushed)'도 고급스러운 블랙 디자인으로 관람객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또 MDF(중밀도섬유판)에 필름이 부착된 일체형 형태의 가구용 보드 '보르떼(BORTE)'가 고급스러운 표면질감은과 스크래치·오염에 강한 성능으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각 제품의 소재·질감까지 직접 만져보고 최적의 조합을 확인해 볼 수 있는 '마감재 매칭 체험존'에도 많은 관람객들이 오갔다. LX하우시스는 이스톤·가구용보드·바닥재 등 주요 제품으로 꾸며진 '주방·욕실 쇼룸' 공간을 별도로 마련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주요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해외매출 확대에 사업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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