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와 2026 투어 공동 마케팅

유예림 기자
2026.03.04 14:16
4일 서울 강동구에 있는 KLPGA 본사에서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오른쪽)과 김순희 KLPGA 수석부회장(왼쪽)이 2026 시즌 KLPGA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2026 KLPGA 투어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KLPGA 투어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여러 콘텐츠를 공동으로 기획한다. 이달 25일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서 2026 시즌 KLPGA 투어 개막을 기념하는 출정식을 개최한다. 출정식에는 박현경, 임희정, 유현조, 이가영 등 KLPGA 투어 주요 참가 선수 12명이 참석해 목표와 각오를 밝힌다.

현대백화점은 20~29일 압구정본점과 더현대 서울 등 전국 점포에서 골프 행사 '그린 마스터 페스타'를 연다. 행사 기간 미니 퍼팅 대회, 골프공 커스텀 등 고객 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골프 브랜드 상품은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한다.

더현대 서울 사운즈 포레스트에선 선수 애장품 전시와 올해 투어 시즌권 등 공식 상품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은 "스포츠 연계 행사를 비롯한 여러 콘텐츠를 기획해 쇼핑 공간을 넘어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리테일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열린 서울 강동구 KLPGA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 김순희 KLPGA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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