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이 100년 전통의 일본 베이커리 전문 브랜드 '파스코'와 손잡고 장선도(장기 신선도) 빵인 '롱라이프빵' 3종을 출시했다.
롱라이프빵은 천연 발효종인 '파네토네종'을 사용해 장기 보관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파네토네종은 발효 시간이 길어 풍미가 깊어지고 유산균 발효로 빵이 천천히 노화돼 보존제 없이도 긴 소비기한을 확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특수 포장재를 사용해 소비기한을 늘렸다.
일반적으로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빵 소비기한은 제조 후 7~9일 이내인 데 비해 해당 상품들은 최대 68일까지다. 8.5배 가량 더 길게 보관할 수 있다. 해외 소싱으로 운영되는 상품 특성상 경영주들의 상품 운영·보관과 소비자들의 이용 측면에서도 편의성을 더욱 높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세븐일레븐이 출시한 롱라이프빵 3종은 홋카이도버터데니쉬, 커스터드브레드, 스트로베리잼브레드다. 홋카이도버터데니쉬는 홋카이도산 버터를 풍부하게 사용했으며 렌지업 조리 시 버터의 풍미를 진하게 느낄 수 있다. 커스터드브레드와 스트로베리잼브레드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크림빵과 딸기잼빵을 고려해 소싱됐다.
롱라이프빵 출시를 기념해 관련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농협, 비씨카드로 구매 시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는 롱라이프빵 2+1 행사도 진행, 2개 구매 시 3종 중 원하는 1종을 추가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