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8월 22일 한화리조트 설악에서 '워터밤 속초 2026'을 개최한다.
워터밤은 올해 10주년을 맞은 국내 최대 워터 뮤직 페스티벌로, 전 세계 21개 도시에서 누적 관객 77만 명을 기록했다. 관람객의 약 80%가 20대로, MZ세대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속초를 포함해 서울, 부산 등 국내 주요 도시와 미주·아시아·유럽 등에서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4년 연속 강원권 유일 개최지로 워터밤을 유치해왔다. 그간 박재범, 비, 에픽하이, 씨엘, 권은비 등 인기 아티스트가 무대에 올랐으며, 지역 관광 활성화와 경제 효과 측면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라인업은 4월부터 순차 공개된다. 서울 주요 거점 출발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설악 워터피아 이용권이 포함된 결합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대형 페스티벌을 통해 2030 고객 유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