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이 롯데백화점 인천점에 신규 부티크를 열고 국내 고객 접점을 확대했다.
이번 부티크는 약 165㎡ 규모로, 국제도시 인천의 상징성과 프리미엄 쇼핑 거점으로서의 입지를 고려해 조성됐다. 브랜드는 이번 오픈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의 확장 전략과 고객 경험 강화를 동시에 추진한다.
부쉐론은 매장을 단순한 판매 공간이 아닌 '집'과 같은 경험 공간으로 정의한다. 고객이 편안하게 머무르며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라운드 테이블 중심 구조와 예술 작품 큐레이션을 적용했다.
신규 부티크는 파리 방돔 광장 26번지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됐다. 외관은 그린 톤 메탈과 프리즘 구조로 보석의 빛 반사를 형상화했고, 내부는 블랙 몰딩과 메탈 소재로 브랜드 미학을 강조했다.
입구에는 스트로 마케트리 벽지와 원형 카운터를 배치해 동선을 유도하고, 컬러 대비 인테리어로 공간에 생동감을 더했다. VIP 라운지는 한국 전통 사찰에서 영감을 받아 동서양 미학을 결합한 공간으로 완성됐다.
1858년 설립된 부쉐론은 현재 전 세계 100여 개 부티크를 운영하는 글로벌 하이주얼리 브랜드로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