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스탠다드, 광주 첫 매장 연다…"전국 거점 확대"

유예림 기자
2026.04.08 10:47
/사진제공=무신사

무신사의 캐주얼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가 광주광역시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열고 호남권에 진출한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오는 16일 신세계백화점 광주점 지하 1층 '플레이스팟'에 매장을 연다. 이번 매장은 무신사 스탠다드의 39번째 오프라인 거점이자 호남 지역에 선보이는 첫 매장이다.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은 광주종합버스터미널과 인접한 신도심에 있어 유동 인구가 집중되는 광주 내 최대 상권이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온라인 데이터로 파악한 광주 지역 고객 수요를 바탕으로 이번 매장에서 현지 고객과 접점을 넓힌다.

이번 매장에는 남성, 여성 2026 봄·여름(SS) 신상품과 최근 확장 중인 뷰티, 홈 제품을 마련했다.

호남권 진출을 기념해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16일부터 19일까지 5인 이상 단체 방문 고객에겐 인원수에 따라 5~20% 할인 혜택을 주는 '오픈 원정대' 행사를 한다. 7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으로는 광주의 인기 디저트 브랜드 '주디마리'와 협업한 제품을 준다.

16, 17일에는 30만원 상당 인기 상품으로 구성된 '슈퍼백'을 4만9900원에 하루 50개 한정 판매한다. 또 하루 선착순 100명에게 최대 50% 할인 쿠폰을 준다.

무신사 관계자는 "그간 광주 지역 고객들로부터 오프라인 매장 요청이 끊이지 않았던 만큼 호남권 쇼핑 랜드마크인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에 첫 매장을 선보인다"며 "이번 광주점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제주 등 접점이 없던 지역에 진출해 전국 단위의 오프라인 거점을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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