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토피아, 세브란스병원 '모범 상생협력사' 선정..."안전관리 역량 입증"

정진우 기자
2026.04.09 11:06

크린토피아가 세브란스 병원에서 '2025년도 하반기 모범 상생협력사'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모범상생협력사'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상생 협력 실천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되는 것으로 크린토피아는 협력업체 중 유일하게 '안전도약 최우수' 부문에서 수상을 했다.

크린토피아는 2017년부터 세브란스병원의 의료세탁을 전담해오며 병원 정책에 적극 협조해왔다. 2025년 한 해 동안 안전사고 0건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크린토피아의 체계적인 의료세탁 운영 시스템이 있다. 크린토피아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성 의료세탁 전용 공장을 기반으로 RFID(Radio-Frequency IDentification)이력 추적 시스템을 도입해 세탁물의 입고부터 출고까지 전 과정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앞서 2022년엔 연면적 약 7600㎡ 규모의 제2공장을 증설하고 자동화 설비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연간 약 2만톤의 의료세탁물 처리 역량을 확보했다. 현재는 다수의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는 5월1일부터 대형병원을 대상으로 한 크린토피아 린넨 렌탈 서비스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환자복, 근무복, 침구류, 수술포 등 병원용 린넨을 전문적으로 디자인·공급하는 방식으로, 병원 측의 린넨류 구매 및 관리 부담을 줄이는 것이 특징이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기관인 세브란스병원과 9년간 협력하며 상생 파트너로서 안전성과 품질을 동시에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검증된 위생 관리 시스템과 인프라를 통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린넨 렌탈 서비스 같은 B2B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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