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벅에서 맛보는 태극 칵테일…'광화문 믹사토' 협업 나선 하이트진로

이병권 기자
2026.04.16 10:12
하이트진로와 스타벅스가 함께 개발한 리저브광화문의 시그니처 음료 '광화문 믹사토' /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스타벅스와 함께 '리저브광화문'의 시그니처 음료 '광화문 믹사토' 알리기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광화문 믹사토는 스타벅스가 광화문을 모티브로 개발한 칵테일로 '일품진로'를 활용해 한국적 가치와 상징성을 더한 메뉴다. 스타벅스가 국내 주류 브랜드와 협업한 최초 사례다.

히비스커스티의 붉은색과 블루 라임의 푸른색이 층을 이뤄 태극 문양을 연상시키는 비주얼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8.2도로 스타벅스 리저브광화문의 칵테일 바 '바 믹사토(BAR MIXATO)'에서만 맛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협업을 통해 광화문 믹사토 전용 하이볼잔과 '광화문 자개 코스터' 굿즈를 제작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용 하이볼잔은 일품진로 병의 플루티드(세로 줄무늬) 디자인을 잔 하단에 반영했고 특유의 사각형 윤곽을 적용했다.

광화문 자개 코스터 굿즈 증정 이벤트는 오는 18일부터 5월17일까지 스타벅스 리저브광화문에서 진행된다. 한국 전통 자개 공예에서 영감을 받아 광화문과 일월오봉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관계자는 "일품진로의 우수한 품질과 색다른 음용법을 소개하고 차별화된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고자 스타벅스와의 협업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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