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비스트로 '올리페페(Olipepe)'가 서울 광화문에 이어 여의도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보도참조 머니투데이 3월30일자: [단독]CJ이재현 회장이 픽한 '올리페페', 여의도IFC몰에 2호점 오픈)
올리페페는 지난해 12월 광화문에 첫 매장을 선보인 이후 아페리티보(식전주)부터 안티파스티, 화덕에서 갓 구워내는 수제도우 피자와 파스타, 에스프레소와 디저트까지 이어지는 '이탈리안 미식 여정'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음식과 조화를 이루는 이탈리아 각 지역별 와인을 세심하게 엄선해 다양한 라인업으로 선보이고 있다. 오픈 이후 연일 풀부킹과 웨이팅을 기록하며 트렌디한 미식 격전지에서도 존재감을 입증했다.
여의도는 국내 대표 금융·비즈니스 중심지로 직장인과 외국인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다양한 모임과 외식 수요가 활발한 핵심 상권이다. CJ푸드빌은 올리페페의 이탈리안 미식 콘셉트가 여의도 상권 특성과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판단해 여의도 IFC몰에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
약 120평 규모의 올리페페 여의도점은 이탈리아의 활기찬 광장을 의미하는 '피아짜(Piazza)'를 모티프로 공간을 구성했다. 매장 전면에 배치된 화덕을 통해 피자가 구워지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생동감 있는 다이닝 경험을 제공한다.
또 여의도 IFC몰 상권 특성을 반영해 기존 이탈리아 지역별 와인 외에도 프리미엄 와인을 강화하고, 논알콜 와인을 추가해 음주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폭넓은 페어링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캐치테이블을 통해 선공개한 올리페페 여의도점은 약 2000명이 동시 접속하는 등 오픈 전부터 높은 관심을 모았다. 5월 한 달 사전 예약 건수는 광화문점 오픈 당시 대비 약 2배 수준을 기록하며, 신규 매장에 대한 기대감이 실제 방문으로 전환되는 화제성을 입증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매일 이탈리아산 재료로 도우부터 직접 만드는 화덕피자를 중심으로 한 현지 미식 문화를 광화문의 좋은 고객 반응에 힘입어 여의도에서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