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화성물류센터 본격 가동...물동량 처리 130% 확대

유엄식 기자
2026.06.01 13:54

연면적 2700평 규모, 상품 보관·입출고·분류·반품 일괄 처리

1일 진행한 홈앤쇼핑 화성 물류센터 개소식에서 권진미 홈앤쇼핑 대표이사(왼쪽에서 4번째), 김재진 홈앤쇼핑 경영부문장(왼쪽에서 3번째),강병구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왼쪽에서 5번째), 전태준 롯데 Lastmile 본부장(오른쪽에서 3번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홈앤쇼핑

홈앤쇼핑이 경기도 화성시에 새롭게 구축한 자동화 물류센터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홈앤쇼핑은 1일 화성 물류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홈앤쇼핑 화성 물류센터는 기존 물류 거점을 확장 이전한 것으로 연면적 약 2700평 규모로 조성했다. 상품 보관부터 입출고, 분류, 반품 처리까지 물류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설계됐다.

물류센터 내부는 최첨단 자동화 설비와 운영 시스템을 도입했다. 특히 출고 과정에서 상품 정보와 운송장 정보를 자동으로 교차 확인해서 분류하는 시스템을 적용해 주문 취소나 오배송 등 오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번 물류 거점 확장을 통해 홈앤쇼핑의 전체 물동량 처리 능력은 이전보다 약 130% 확대될 전망이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의 주문 대응 속도를 끌어올리고,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화성 물류센터 오픈은 단순히 물류 공간을 넓힌 것을 넘어, 배송 서비스의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물류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고객이 주문한 상품을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배송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물류센터 개소식에 권진미 홈앤쇼핑 대표이사, 김재진 홈앤쇼핑 경영부문장, 강병구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 전태준 롯데 Lastmile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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