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호국보훈의 달 맞아 해군교육사령부 후원

유예림 기자
2026.06.26 14:16
26일 오전 진해 해군교육사령부에서 해군모병센터 물품 후원 행사를 연 뒤 (왼쪽부터)김대일 세븐일레븐 대표이사와 강정호 해군교육사령관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세븐일레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6일 해군교육사령부 예하 해군모병센터에서 후원 물품 전달식을 열었다.

세븐일레븐의 나라사랑 캠페인은 올해로 13년째를 맞았다. 특히 해군과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2014년 백령도 해병부대 방문을 시작으로 2015년부터 해군순항훈련을 후원해 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대일 세븐일레븐 대표이사, 강정호 해군교육사령관, 장종봉 세븐일레븐 운영5부문장, 이충우 해군모병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 물품은 2000만원 상당의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세븐일레븐은 전국 오프라인 점포망을 활용해 해군 모병 홍보 활동도 돕는다. 전국 1만1000여 점포 POS 화면에 '해군 부사관 모집' 공고를 송출한다.

세븐일레븐은 나라사랑을 주제로 한 군 장병 후원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해군뿐 아니라 육군 보병사단과 공군 등에도 물품을 지원했다. 현재까지 누적 50여회, 약 5억7000만원을 후원했다.

또 국가보훈부 공공협력사업 '국가유공자 할인서비스'를 도입해 보훈가족과 제대군인도 지원한다. '보훈 마켓' 앱 인증을 완료한 보훈대상자에게 도시락, 샌드위치 등 음식을 10%, 일반상품을 5% 할인해 준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나라사랑 캠페인은 13년의 전통성과 지속성을 가진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군 장병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후원을 해오고 있다"며 "국군 장병을 응원하고 소통하는 역할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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