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가 충북 청주시 오송읍의 그룹홈(공동생활가정) '해오름집'의 시설 개보수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이 가정과 비슷한 환경에서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규모 아동보호시설이다. 전국 약 500곳이 운영되고 있지만 상당수가 노후화돼 시설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에 개보수를 마친 해오름집은 8명의 아동·청소년이 생활하는 264㎡(약 80평) 규모의 단독주택이다. 준공 후 약 20년이 지나 누수로 벽과 바닥이 손상됐고 노후 창호로 외풍과 단열 문제가 심해 여름과 겨울철 생활에 불편을 겪어왔다.
LX하우시스는 지난달부터 고단열 창호 '뷰프레임'을 비롯해 바닥재와 벽지 등을 지원하며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단열 성능과 주거 안전성을 높이고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했다. LX하우시스는 이번까지 그룹홈 시설 5곳의 개보수를 완료했다.
노학만 LX하우시스 품질·제조혁신담당 이사는 "새롭게 단장한 공간에서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선 해오름집 시설장은 "노후 창호로 외풍이 심하고 벽지와 바닥재도 크게 손상돼 아이들이 불편을 겪었다"며 "사계절 내내 안전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