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컴퍼니, 썸트렌드 MCP 유료 결제 정식 오픈

김희정 기자
2026.07.23 14:27

인공지능(AI) 기업 바이브컴퍼니가 자사의 AI 데이터 연동 서비스인 썸트렌드 MCP(Model Context Protocol)의 유료 구독 결제 시스템을 정식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정식 결제 시스템 오픈을 계기로 도입 절차가 간소화된 한편 뷰티 버티컬로 확장해 다양한 산업군으로 유료 고객군이 확장될 전망이다.

120개국 이상의 인스타그램과 틱톡 데이터를 분석하는 썸트렌드 뷰티 MCP도 새롭게 선보였다. 썸트렌드 뷰티 MCP는 국내 데이터 중심이었던 기존 소셜MCP와 달리 전세계 120개국 이상의 글로벌 인스타그램·틱톡 멀티모달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동한다. 이에 따라 사용자는 국가별 실시간 데이터 분포, 제품 및 성분별 연관도 등 정밀 지표를 토대로 한 답변을 얻을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유료 구독 사용자는 팀 단위의 크레딧 공동 사용도 지원된다. 모든 서비스는 챗GPT, 클로드 등 주요 LLM 환경에 즉시 연동된다.

김경서 바이브컴퍼니 대표는 "공식 결제 시스템 오픈 전부터 대기업 고객사들이 먼저 유료 구독을 시작하며 서비스의 상용화 가치를 검증해줬다"며 "향후 다양한 산업군별 맥락 데이터와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AI가 비즈니스 현장을 보다 정교하게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기술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바이브컴퍼니는 지난 3월 국내 최초 소셜 데이터 분석 MCP를 선보인 후 오픈AI의 '챗GPT 앱스' 승인을 받는 등 생성형 AI 생태계에 트렌드 인텔리전스를 공급하는 체계를 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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