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GS더프레시, 공동 마케팅 성과...교차 이용·결제액 증가

조성우 기자
2026.08.04 10:03
GS리테일은 홈쇼핑 GS샵과 슈퍼마켓 GS더프레시가 공동 마케팅을 기반으로 시너지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사진제공=GS리테일

GS리테일은 홈쇼핑 GS샵과 슈퍼마켓 GS더프레시가 지난해 말부터 고객들의 채널간 교차 이용 확대를 위한 통합 CRM(고객관계관리) 마케팅을 진행한 결과 결제액과 참여자가 동반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대표적인 공동 마케팅 '15Days'는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GS샵과 GS더프레시에서 각각 GS Pay로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GS ALL 포인트 5000점을 지급하는 행사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매월 우리동네GS 앱과 GS샵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각각 참여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두 채널 모두 40~50대 여성 고객 비중이 높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해당 프로모션이 시작한 지난해 12월 대비 올해 7월 결제액은 41%, 참여자 수는 50% 신장했다. 양 채널을 모두 이용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해 홈쇼핑과 슈퍼마켓 교차 이용을 유도한 것이 결제액 증가로 이어졌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집 앞 GS더프레시와 GS샵을 함께 이용하는 고객들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부 간 협업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