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당근·무·호박 캐자"…무림페이퍼, 스타필드에 '종이농장' 조성

이병권 기자
2026.08.14 09:45

페이퍼어드벤처 2026-무림페이퍼가든

무림페이퍼가 오는 26일까지 스타필드 고양 1층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페이퍼어드벤처 2026-무림페이퍼가든'을 운영한다. /사진제공=무림페이퍼

무림페이퍼가 오는 26일까지 스타필드 고양 1층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페이퍼어드벤처 2026-무림페이퍼가든'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무림의 대표 체험행사로 종이를 '키우고 수확하는 농장' 콘셉트를 앞세워 ESG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페이퍼 테마파크'다.

올해는 '좋은 종이를 키우는 농장'을 테마로 꾸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종이를 놀이처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저탄소 종이를 '당근', 생분해 종이를 '무', 재활용 종이를 '호박'에 빗대 표현했고 건강한 채소를 키우듯 좋은 친환경 종이를 만든다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은 종이 밀짚모자를 착용하고 '종이농부'가 돼 다양한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종이 호미와 모종삽으로 종이 채소를 수확하고 플라스틱으로부터 종이 채소를 지키는 미션을 수행한다. 종이가 자연으로 돌아가는 생분해 과정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거대한 당근·무·호박 등으로 꾸민 대형 종이 채소 조형물도 마련했다. 포토존과 함께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하도록 구성해 가족 단위 방문객뿐 아니라 반려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행사장 내 에코스토어 '무해상점'에서는 국내 유일의 천연 생펄프를 적용한 '천연펄프 필터 샤워기'와 '종이물티슈(80매입)'를 처음 공개한다. 방문객들은 무림의 친환경 생활용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무림페이퍼 관계자는 "이번 페이퍼어드벤처는 종이를 단순히 체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왜 좋은 종이를 만들고 사용해야 하는지 그 의미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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