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상반기 보수 22억원...전년比 9.1%↑

조성우 기자
2026.08.14 17:02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사진제공=신세계그룹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상반기 급여로 12억500만원, 상여로 10억원 등 총 22억5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14일 이마트의 올해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상반기에만 22억5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한 수준이다.

이마트는 급여와 관련해 "이사회에서 결의된 임원보수규정에 따라 직위, 위임업무의 성격 및 수행결과, 회사기여도 등을 고려해 연봉을 산정했다"고 밝혔다. 상여에 대해서는 "어려운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도 견조한 매출규모와 안정적인 사업운영을 지속했으며 본업의 경영성과가 개선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명희 총괄회장과 정재은 명예회장은 급여 8억2300만원과 상여 1억3200만원 등 총 9억5500만원의 보수를 각각 수령했다.

한채양 대표이사는 급여 5억7600만원과 상여 3억원, 그외 주식기준보상 1700만원 등 총 8억3200만원을 수령했다. 전상진 부사장은 급여 2억8800만원, 상여 2억2200만원 등 5억1000만 원을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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