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가 28일 서울 중구 무신사 스토어 명동에서 EP 2집 ‘CRASH’ 발매 기념 포토행사를 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9.28./사진=김혜진](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6/09/2026092817104443544_1.jpg)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장녀 애니(문서윤)가 속한 아이돌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28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세계스퀘어'에서 상영된다. 신세계백화점이 K팝 가수와 브랜드 등과 협업해 콘텐츠를 선보여 온 공간에 정 회장 딸의 영상이 처음으로 등장하는 것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발매하는 올데이 프로젝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크래시(CRASH)'의 뮤직비디오가 본점 외벽의 초대형 전광판 '신세계스퀘어'에서 공개된다. 영상은 다음달 18일까지 상영된다.
지난해 6월 데뷔한 올데이 프로젝트의 뮤직비디오가 신세계스퀘어에 나오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신세계스퀘어는 신세계백화점이 2024년 11월 서울 중구 본점 외벽에 조성한 1353.6㎡ 규모의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다. 서울의 랜드마크를 내세우며 K팝과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광고 등 여러 영상을 선보여 왔다. 방탄소년단, 아일릿,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지드래곤 등 국내외 인기 가수의 뮤직비디오, 시보(시각을 알려주는 알림) 콘텐츠 등을 상영했다.
한편 애니는 정유경 회장의 장녀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해 공개된 한 다큐멘터리에서 가족의 반대에도 가수의 길을 택한 사연을 직접 밝히기도 했다. 정 회장이 대학 진학을 조건으로 가족을 설득해 보겠다고 했고, 애니는 이후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 진학해 최근에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