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 美얼타 뷰티 온·오프라인 입점

하수민 기자
입력 2026.11.04 10:27 수정 2026.11.04 10:27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 미감수라인./사진제공=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이 미국 대형 뷰티 유통업체 얼타 뷰티에 입점했다. 지난 7월 월마트에 이어 얼타 뷰티 오프라인 매장까지 진출하면서 미국 현지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4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더페이스샵은 지난 10월 얼타 뷰티 온라인몰에 입점한 데 이어 이달 초 오프라인 매장 500여곳에도 입점을 마쳤다. 판매 제품은 대표 클렌징 라인인 '미감수 브라이트'와 신규 스킨케어 라인 '미감수 레디' 등 9종이다.

미감수 브라이트는 쌀뜨물을 활용한 세안법에서 착안한 클렌징 라인이다. 클렌징 폼과 티슈, 오일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글로벌 누적 판매량은 5000만개를 넘어섰다. 지난 9월에는 미감수 클렌징 폼이 '2026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에서 스킨케어 부문 베스트 폼 클렌저로 선정됐다.

신규 라인 미감수 레디는 메이크업 전 피부를 정돈하는 스킨케어 제품군이다. 국내산 쌀 유래 성분을 활용했으며 글로위 글레이징 세럼과 글로위 에센스 젤리 미스트, 글로위 립 세럼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지난 6월 북미 아마존에서 먼저 출시됐다.

더페이스샵은 미국 유통 채널 확대와 함께 클렌징 중심의 제품군을 기초 스킨케어로 넓히고 있다. 올해 미감수 출시 20주년을 맞아 패키지 디자인을 변경했으며 신제품을 추가해 제품군을 다변화하고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클렌징 분야에서 검증된 경쟁력을 기초 스킨케어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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