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안정근 교수(인문대 영어영문학과)가 시집 '주머니에 별 하나'를 펴냈다.
6일 전북대에 따르면 안 교수의 첫 시집인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저자가 오랫동안 주머니 속에 묵혀 둔 시편들을 세상에 내보인 것이다.
'멀리 있어 더 아름다운', '슬픔이 그리움 되더라고', '가을에 깊어지지 않으면' 등 모두 3부로 구성돼 있는 이 시집에는 시인의 기억 속 내재한 그리움이나 풍경이 정갈한 문체로 담겨 있다. 특히 일상에 대한 시인의 소박하고 섬세한 표현이 매우 잘 나타나 있다.
안 교수는 전북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스틴 텍사스 대학교에서 언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9년부터 전북대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