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분야 선두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성호티에스㈜가 몽골 울란바트르시에 쓰레기소각장 건립을 추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성호티에스(대표 김윤식)는 몽골 울란바트르시와 쓰레기소각장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체결에 따라 성호티에스는 올해 말까지 사업허가와 환경영향평가 등 필요 절차를 밟은 뒤 이르면 내년 중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게 된다. 또 울란바트르시는 쓰레기소각장 건립부지(선근하르항구 일대 20여만평) 제공과 전기시설 건립 등 소각장 건립 전반에 대해 협력하게 된다.
김윤식 대표는 “쓰레기소각장이 건립되면 소각장에서 발생하는 열에너지가 전기 등 신재생에너지로 전면 재활용 될 것”이라며“특히 오염물질 배출도 거의 없는 등 환경오염에 대한 피해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2년 설립된 성호티에스는 철탑·구조물 제작생산업체로 국내외(카자스탄, 라오스)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신재생에너지 사업에도 진출해 몽골 해외법인까지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