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청은 17일 오전 9시 기준 구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자는 1명, 관리대상자는 441명이라고 밝혔다.
관리대상자 441명 중 병원·가택격리대상자는 430명, 능동감시대상자는 11명이다.
메르스 확진자와 밀접 접촉 정도를 조사해 접촉력이 높으면 병원격리자와 격리대상자로, 낮으면 능동감시대상자로 분류한다.
확진자로 밝혀진 A씨(38·남)는 의사로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삼성서울병원에 입원중이다. 9일 확진 판정을 받았던 B씨(58·남)는 사망했다.
양천구청은 매일 오전 9시 구청 홈페이지에 메르스 일일 상황보고를 올릴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