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시에서 3차 임시항공편으로 귀국했던 교민 중 대부분이 코로나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은 26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 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교민 147명 중 144명이 음성으로 확인됐다"며 "3명은 재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검사결과 음성으로 확인된 대상자는 2월 26일 24시부로 격리가 해제되며 2월 27일 최종 퇴소가 가능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2일 정부가 마련한 3차 전세기를 타고 귀국해 임시생활시설로 지정된 경기도 이천 합동군사대학교 국방어학원에서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