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확진자 2명 추가…2세 여아·52세 남성

강민수 기자
2020.03.03 11:09
(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 22일 세종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식당이 휴업을 하고 있다. 세종시는 확진환자를 천안 단국대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접촉자 2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확진환자는 대구 신천지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2.22/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했다.

3일 천안시는 이날 10시 기준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2세 여아, 52세 남성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천안 지역 누적 확진자는 72명이 됐다.

71번 확진자인 52세 남성은 무증상자로, 지난 1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2일 확진 통보를 받았다.

72번 확진자는 1일 발열 증상을 보여 단국대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2일 마찬가지로 확진 통보를 받았다.

시는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 예정이며, 이동경로 등 자세한 사항은 추후 안내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일 0시 기준 확진 환자 수가 4812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 기준보다 6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된 600명 중 580명은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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