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19 확산세 꺾여…3일 1명 추가

부산=노수윤 기자
2020.03.03 12:58

3일 연속 추가 확진 1∼3명 그쳐…예측가능 범위 이어져

부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예측 가능한 수준으로 점차 줄어드는 등 확산세가 예측가능 범위 내로 수그러들고 있다.

3일 부산에서는 1명이 추가 확진됐다. 부산 80번 남성(68)인 확진자는 지난달 19 온천교회 예배에 참석했고 자가격리 중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났다.

이로써 온천교회 관련이 31명으로 늘었고 나머지는 변동없이 신천지 관련 5, 대구 관련 12명, 접촉자 26명, 청도 대남병원 관련 1명, 기타 5명이다.

이 중 부산 50번 여성(36) 확진자 1명이 완치해 퇴원했고 자가격리자는 2490명이다.

부산에서 확진자 발생은 지난달 24일 22명이 발생, 정점을 찍은 후 지난 1일 2명, 지난 2일 3명, 이날 1명 등 점차 감소하고 있다.

한편 부산경찰청 신속대응팀은 부산시로부터 소재 불명 신천지 신도 442명의 명단을 받아 소재 파악에 나서 확인을 완료한 상태다. 신천지 관련 의심증상자 조기 확인 등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효과가 기대된다.

부산경찰청은 향후에도 지자체의 추가 소재 확인 요청 시 신속히 소재를 파악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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