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첫 발생 후 처음으로 8일(오전 10시 기준) 부산과 경남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부산에서 확진자가 이어졌으나 이달 초부터 하루 1∼2명이 추가 확진되는 데 그쳤고 마침내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지금까지 부산의 확진자는 89명(최초 검사를 의뢰한 의료기관의 소재지를 기준으로 하는 질병관리본부 집계로는 96명)이다.
온천교회 관련이 32명, 신천지 관련 6명, 대구 관련 13명, 접촉자 31명, 청도 대남병원 관련 1명, 기타 6명이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지금까지 1만1327명을 검사했다. 지난달 28일 1319명, 29일 1100명, 지난 1일 942명 정도였던 검사자가 지난 6일 445명, 지난 7일 528명으로 줄어든 상태다.
지난달 20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양성 판정이 이어지던 경남에서도 8일 추가 확진이 없는 상황이다.
경남에서는 79명의 확진자가 발생, 현재 74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5명은 완치돼 퇴원했다.
확진자는 창원 20명, 거창 19명, 창녕 9명, 합천 8명, 김해 6명, 밀양 5명, 거제 4명, 진주·양산·고성 각각 2명, 남해·함양 각각 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