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코로나 확진자 179명…부천 거주 구로 콜센터 직원 포함

김지영 기자
2020.03.12 13:43

경기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179명으로 늘었다. 이중에는 구로 콜센터 직원도 포함됐다.

경기도에 따르면 12일 오전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9명으로 10일(오전 0시 기준) 174명에 비해 5명 늘어났다.

추가 확진자 5명은 고양·부천·광주·의정부·성남에서 각 1명씩 발생했다.

부천지역 확진자인 45세 여성은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구로구 보험회사 콜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이다. 11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으로 이송됐다.

고양에서는 지난 9일 호흡곤란 증상으로 선별진료의료기관에 내원했던 57세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고 명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광주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52세 남성은 광주지역 두 번째 확진자의 남편이다.

의정부에서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7일까지 유럽여행을 다녀온 28세 남성이 확진 판단을 받았다. 성남에서는 지난 3일부터 분당제생병원에 입원 중이던 68세 남성이 추가 확진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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