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충남 예산서 고병원성 AI 육계 18만수 살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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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7 13:14
예산군은 27일 지곡리 육계농장 2농가에서 14만 5000수를 살처분 중에 있다.© 뉴스1

(예산=뉴스1) 최현구 기자 = 예산군은 26일 H5N8형 고병원성 AI가 확진된 고덕면 석곡리 육용종계 농가의 육계 3만 4700수를 살처분했다.

27일에는 인근 소규모 농장과 지곡리 육계농장 2농가 14만 5000수를 예방적 살처분 중에 있다.

군은 2일간 랜더링 처리하는 육계를 18만수로 보고 있다. 랜더링 방식은 사체를 고온멸균 처리한 뒤 기름 성분을 짜내 재활용하고 잔존물을 퇴비나 사료 원료로 활용하는 것을 말한다.

예산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고병원성 AI 발생 농장 반경 3㎞ 내 사육가금에 대해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반경 10㎞ 내 가금농장에 대해서는 30일간 이동을 제한하고 예산의 모든 가금농장은 7일간 이동이 제한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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