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찾아가는 ESG 소통경영 강화

부산=노수윤 기자
2021.05.24 16:58

이승우 사장, 전국 발전본부 찾아 현장경영

한국남부발전 이승우 사장(가운데)이 부산발전본부에서 발전소 터빈 등 주요 설비를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은 이승우 사장이 지난 10일 강원도 삼척을 시작으로 세종, 경남 하동, 제주, 인천, 강원 영월, 경북 안동 등 전국 각지의 발전소를 방문해 현장 소통경영을 추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장은 삼척발전본부 방문 당시 직원의 혁신 참여를 독려하고 13시간 동안 야간 교대근무를 펼쳤다.

하동본부 방문 시에는 주민과의 소통간담회를 열고 주민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사업소 내 협력사 사무실에도 방문해 현장 안전을 당부했다.

또 지역균형 뉴딜의 선도적 이행을 위해 각 발전소가 위치한 지자체장을 만나 주민수용성 향상과 지자체 협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사장은 "소통하지 않는 것은 일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 소통과 이해가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빠른 길"이라며 "지속적으로 지역민, 협력사, 지자체와의 소통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친환경 전력생산에 대한 소통행보도 이어갔다. 남제주, 신인천, 영월, 안동, 부산본부로 이어진 LNG 발전소 현장경영에서 에너지전환과 탄소 중립의 이행을 위해 현장 직원과 토론을 펼쳤다.

신인천본부 내 국내 최대규모 수소 연료전지 발전시설과 남제주 국제풍력센터를 방문하고 친환경 에너지 확대 보급을 위한 남부발전 임직원의 역량 결집을 당부했다.

하동본부에서는 KOSPO 안전경영선포식을 통해 '안전 최우선, 소통과 실천으로!'라는 새로운 안전경영 슬로건을 선포했다.

이 사장은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친환경(E), 사회적 책임(S), 지배구조 개선(G) 가치 기반의 ESG 경영은 필수"라면서 "친환경 에너지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청렴·안전한 기업문화를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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