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 가상융합산업 분야 콘텐츠 기업 15개사 모집

경기=권현수 기자
2025.02.06 13:55

이달 25일까지 모집...7.5억 지원, 미래기술융합·플랫폼활용·디바이스특화 3개 분야 선정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은 '미래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총 지원금은 7억5000만원 규모로 △미래기술융합 △플랫폼활용 △디바이스특화 3개 분야에서 총 15개 기업을 선정한다.

'미래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은 가상융합산업 분야 콘텐츠 및 서비스의 제작 및 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 △AI, 가상융합 등 신기술 분야 융합 기술 및 콘텐츠 개발·제작 7개 사 △상용화된 메타버스 플랫폼 혹은 자체 개발 플랫폼 활용한 기술 및 콘텐츠 개발·출시 4개 사, △공간 컴퓨팅, AR 글라스, VR 헤드셋 등 미래형 디바이스 기반 기술·콘텐츠 개발·제작 4개 사까지 총 15개 사를 지원한다.

수요와 선호가 가장 높은 '미래기술융합' 분야는 기본 지원금이 7000만원으로 전년대비 상향했으며 '플랫폼활용'분야도 3500만원으로 지원예산이 늘었다. '디바이스특화' 분야의 경우 앞으로 시장 발전 가능성에 따라 기존 3개 사 선발에서 4개 사 선발로 선발을 늘렸다.

사업 참여 자격은 가상융합 분야 콘텐츠 및 서비스를 제작하는 도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으로 본사가 경기도에 있어야 한다. 다만 본사가 경기도 외 지역에 있을 경우 도내 주소지를 둔 별도 사업자등록증(지사·분사·분점 가능, 부설연구소 불가)이 있는 경우에는 지원 가능하다.

예비창업자는 사업 선정 후 협약 체결 전 경기도 내 사업자등록을 필수로 해야 한다. 또한 올해는 창업 7년 이내 업력 조건을 폐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탁용석 경콘진 원장은 "'가상융합산업 진흥법' 및 '경기도 가상융합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으로 가상융합 발전을 위한 국내 정책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경콘진은 경기도와 함께 가상융합산업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청은 오는 25일 오전 11시까지 경콘진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미래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참여 기업 모집 안내문./사진제공=경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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