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시민감사관 30명 위촉

부산=노수윤 기자
2025.05.15 15:18

종합·특정감사 부패취약분야 점검 참여

김석준 부산교육감(앞줄 왼쪽에서 6번째)이 시민감사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교육청

부산교육청이 15일 시민감사관 위촉식과 함께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었다.

시민감사관은 교육청의 주요 사업이나 부패 취약 분야 등을 감시·조사하고 제도개선을 제안하는 '외부 부패 통제 장치'이다.

시민감사관은 신규 위촉한 12명과 기존 시민감사관 18명 등 모두 30명이다. △시설 공사 △물품 계약 △학교급식 등 6개 부패취약분야 전문가와 교수, 시민단체 회원 등으로 구성했다.

부산교육청의 부패 방지와 신뢰도 제고를 위해 종합감사와 특정감사를 지원하고 객관성 요구 사안조사 및 부패취약분야 점검 활동을 펼친다. 고충민원 점검과 적극행정 모니터링 활동, 제도개선 권고 활동으로 부산교육 청렴도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시민감사관의 전문적인 식견과 경험이 부산교육의 공정성과 신뢰도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시민감사관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불합리한 관행과 부패요인을 사전 발굴·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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