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기름·밑장빼기 원천 차단" 수원시, 주유소 현장 점검

"가짜 기름·밑장빼기 원천 차단" 수원시, 주유소 현장 점검

경기=이민호 기자
2026.04.15 17:50
수원시 관계자가 주유소를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수원시
수원시 관계자가 주유소를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수원시

경기 수원특례시가 15일 주유소를 대상으로 특별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자원안보 위기 고조로 석유제품 수급 불안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공정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가격 안정화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했다.

권혁주 시 환경국장을 비롯한 현장 점검단은 영통구에 위치한 동수원 톨게이트 주유소를 방문해 현장 실태를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점검 항목은 △석유판매업 등록증 게시 등 기본사항 △최고가격제 이행 실태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 △정품·정량 판매 여부 △거래상황기록부 작성 및 준수 여부 등이다.

권 국장은 "시민들이 언제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정품·정량 판매를 철저히 지켜달라"며 "국제 유가가 불안정한 상황인 만큼 지역 주민들을 위해 가격 안정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민생과 직결된 에너지 가격 안정을 위해 국장 주관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유통 질서 확립과 가격 안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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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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