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가 지난 21일 교내 콘서트홀에서 '2025년 가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학사 472명, 석사 215명, 박사 69명 등 총 756명이 졸업했다. 시상식에서는 김유진 학사(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 외 124명이 학부 성적 우등상을, 김경태 학사(법학과) 외 79명은 ELP 인증서를 받았다.
최준규 총장은 "여러분은 가톨릭대의 진리·사랑·봉사 이념 아래 배우고 성장했다. 이제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갈 준비를 마쳤다"며 "지난 170년 동안 가톨릭대가 시대의 변화 속에서도 끊임없이 도전하며 더 큰 비전을 펼쳐온 것처럼, 여러분도 배움의 토대 위에서 당당히 도전하고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재원 동문(㈜비욘드날리지 대표)은 축사를 통해 "저의 도전, 우리 학교의 도전, 그리고 여러분의 도전은 결국 한 길 위에 있다"며 "사람을 향한 길, 세상을 더 따뜻하게 만드는 길이 하나로 합쳐져 더 큰 빛을 낼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졸업생 대표 진민영 생명공학과 박사는 "가톨릭대학교에서 배운 진리와 사랑을 바탕으로 봉사를 실천하겠다. 앞으로 졸업할 후배들의 나침반이 되는 선배로 성장할 것"이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