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모든 수시전형에 수능 최저 없어

정인지 기자
2025.08.29 07:07

[2026 대입 수시]

명지대학교는 2026학년도 총 모집인원 2905명 중 수시모집에서 2009명을 모집한다. 수시 전형은 크게 학생부교과(학교장추천전형), 학생부교과(교과면접전형), 학생부종합(명지인재면접전형), 학생부종합(명지인재서류전형), 실기/실적 위주로 분류된다. 논술 전형은 없으며,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교과전형의 대표전형은 학생부교과(학교장추천전형)와 학생부교과(교과면접전형)가 있다. 학교장추천전형은 교과 성적 100%만 반영하며 교과 및 비교과 활동이나 면접에 대한 부담을 갖지 않고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다. 교과면접전형은 1단계 교과 성적 100%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 면접 30% 반영을 통해 선발한다. 면접평가에서는 지원 모집단위에 대한 관심과 학생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지를 평가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면접 없이 서류를 100% 일괄합산 반영으로 선발하는 '학생부종합 서류형'과 단계별로 서류 및 면접평가를 시행하는 '학생부종합 면접형'으로 나뉜다. 서류 평가 시 두 전형의 평가요소는 학업역량, 진로역량, 공동체역량이라는 점에서 기본적으로 동일하지만 반영비율에 차이가 있다. 서류형은 학생부종합 면접형에 비해 학업역량의 비중이 높다. 면접평가에서는 지원자의 공동체역량, 진로역량, 발전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평가항목 배점은 각 항목별로 30%, 40%, 30%의 비율로 구성된다.

학생부종합 서류형에는 명지인재서류전형,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 농어촌학생전형이 있으며, 학생부종합 면접형에는 명지인재면접전형, 크리스천리더전형이 있다.

실기/실적 위주는 실기/실적(실기우수자전형), 실기/실적(특기자전형)으로 구분된다.

2025학년도 실기/실적(특기자전형)으로 모집했던 문예창작학과는 2026학년도 특기자전형을 폐지하고 학생부종합(명지인재면접전형)으로 12명을 선발한다. 명지대학교는 2025학년도에 학사구조를 전면 개편해 지난해 입시 결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명지대학교는 수시 지원 6회 제한을 지키고 면접 및 실기고사 일정이 겹치지 않는 선에서는 모든 전형 간에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이정환 명지대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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